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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디자인 사용성 자가 진단(휴리스틱 10 원칙)

everybody's UX!

by 디비디랩(DBDLAB) 2020. 7.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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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닐슨의 UI 휴리스틱 평가 10원칙을 기반한

'UI 디자인 사용성 자가진단'을 소개해 드립니다.

 

쉬운 용어와 예시로 누구나 서비스의 사용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휴리스틱 평가 10원칙이란?

UI 휴리스틱 평가 10원칙 - 카톡으로 알아보기

 

 

자!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진단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물어봅니다.

 

"카카오톡"을 예시로 입력하니 아래와 같은 예시 문항을 보여줍니다.

 

 

 

 

 

 

"화면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나타내고 있나요?"

 

서비스를 머릿속에 그리거나 실제로 살펴보면서 문항에 대해 주관적으로 점수를 매기면 됩니다.

예시로 입력한 카카오톡의 경우, 불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화면이 딱히 없기에 저는 5점을 주겠습니다!

 

 

 

 

 

 

 

예시 문항에 응답하면 유의사항이 나옵니다.

서비스에 전혀 관련이 없는 문항이라면 [ 5 ]를 선택해야 합니다.

 

'시작하기'를 눌러서 첫번째 문항을 같이 볼까요?

 

 

 

 

"아이콘, 이미지, 텍스트 등 활성화되어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다."

 

휴리스틱 10원칙 중 상태 안내(Visibility of system status)에 관한 문항이네요.

카카오톡은 내가 어느 탭에 있는지 명확하게 하단 탭 아이콘 색상으로 구별되어 있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또 채팅 텍스트를 복사하거나 전달하기 위해 말풍선을 꾹 누르면,

해당 말풍선이 명암이 구분되어 활성화된 부분을 명확히 알려주어 5점을 주겠습니다!

 


 

그렇게 카카오톡의 UI 디자인을 생각하며 모든 문항에 응답했습니다.

 

과연.. 내가 본 카카오톡의 사용성 점수는?

 

 

 


 

 

제가 본 카카오톡의 UI 사용성 점수는 「 91 」 점이 나왔네요!

역시 국민 메신저답게 높은 점수가 나왔어요.

 


 

【 UI 사용성 자가 진단 】

누구나 쉽게 UI 디자인 사용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게끔 설계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서비스의 사용성 점수는 몇 점인가요?🤔

 

 

 


Diby는 사용자 피드백이 필요한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리서처를 위한 유저리서치 솔루션입니다.
diby@dbdla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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